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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중 7일 이상 겪는 생리통
여성은 초경부터 폐경이 오기 전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생리통을 겪게 되는데, 통증의 강도는 사람에 따라 가볍기도 하고 극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합니다.
원발성 생리통은 자궁과 골반의 기질적인 문제가 없으나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속발성 생리통은 자궁과 골반에 기질적인 문제로 인해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생리통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거나
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만큼 심한 생리통은
원인에 대한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생리통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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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하복부,
다리 주변 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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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 식욕 이상,
설사 등 위장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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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저리거나
시린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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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메슥거리고
토할 것 같은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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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불면증
생리통은 생리가 시작되기 전부터 나타나고
사람에 따라 약 2~3일간 지속되는데, 잦은 반복을 보일 경우
다른 여성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치료를 서둘러야 합니다.
자궁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원발성 생리통은 황체 호르몬 농도 감소로 인한 사이클로옥시지네이즈 효소 활성화로 자궁 근육이 수축되어 발생하며, 속발성 생리통은 자궁내막증, 자궁 내 유착 등 자궁과 골반의 기질적인 문제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러한 원인에 대한 대책 없이 반복적인 약 복용은 통증을 잠재울 수는 있으나 여성 호르몬과 자궁, 골반에 대한 치료가 어려운 만큼 상태 악화를 보일 수 있습니다.
- 호르몬
불균형
- 자궁, 골반
기질적 문제
- 생리통
발생